10월 26일은 저와 알게된지 어느덧 13년이나된 소중한친구 수연이의 생
일이예요. 워낙 깜짝선물을 잘 준비하는 친구라 난 어떤 특별한 선물을
줄까 고민차에, 이렇게 차동아저씨의 fm모닝쇼에 사연을 올리게 됬어요.
기숙사에서 매일 틀어주는 차동아저씨프로그램이니 제 친구 수연이도
들을 수 있을거예요. (참고로 전 유치원때부터 아저씨라디오를 들었답니
다! 어머니가 차동아저씨라디오소리로 저를 깨우곤 하셨거든요.지금은
식사를 하면서 듣고요~)
제가 부르는 그 친구의 애칭은 바로 '배짱'이예요.
이름이 '배수연'이거든요. 히히^^
[옥영은이 친구, 배짱의 18번째 생일을 넘 축하하고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
요~그리고 차동아저씨! 19일만 있으면 고3이 되는 우리에게 남은 1년
힘내서 열공하라고 화이팅도 부탁드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탁~ [사연보낸이는 제이름 말고 위에서 잠시 언급
한"옥영은']으로 해주세요~ 꼭요~
저(수옥), 은경, 수영, 수연이 이렇게 넷이 함께하거든요.
그중에서 수연을 뺀 옥은영.
부탁을 너무 많이 드려서 죄송해요. ^.^
그럼 이 글을 읽는 분들을 포함, 차동아저씨, 모닝쇼 식구여러분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p.s 두서없이 써서 엉망진창의 글이 됬지만 이해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