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기왕비와 딸기꽁지에게....~^^

안녕하세요~^^;;;; 김차동 행님^^저는 전주에서 군산으로 출퇴근하면서 행님 방송을 듣고 있는 애청자 랍니다. 4년이란 시간동안 하루하루 출퇴근을 하면서 우연히듣던 방송이 이제는 하루에시작이되었답니다.오늘 아침에는 아내와딸이 제가 출근할때까지 일어나지 않아 방문을 조심히 열어보았습니다.새상을 다얻은듯 서로안고 자고 있는 모녀들의 모습을 보며 집을 나섰습니다. 우리가 처음만나 7년이란 시간이흐르고 이제는 어엿한 가정을 이루고 생활하고있는 전주시립합창단 직장을 다니면서도 우리가족을위해 많은 사랑을 배풀어주는 딸기왕비 김경은씨 평소 무뚝뚝한 저의성격에도 항상 웃음으로 대해주던 그녀랍니다..그리고 사랑스런 우리딸 민지(별명:꽁지)에게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이제곧 집을 장만해서 이사를 가는데 잘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네요^^ 아~그리고 이번에 둘째를 곧낳는데 아들이랍니다...120점짜리 김경은씨 고마워~용^^ 한집의 가장으로서 더욱 열심히사는 남편,아빠가 될께~용~^^ 사랑합니다~! 김경은 ,구민지, 우리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