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방송 희망일시 : 2007. 10. 12 08시경 오늘은 사랑하는 아내의 40번째 생일입니다. 아내는 40이라는 숫자에 질겁을 하며, 징그럽다고 하지만 저는 오히려 같은 40대니까 더 친구같고, 더 사랑스럽습니다. 나이가 많아진 만큼 행복하고, 좋은 일이 더 많아지기를 바라며, 김차동씨의 쾌활한 목소리로 아내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 부안에서 세훈아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