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발표회

애교덩어리이고 엄마의 화도 잘 풀어 주는 이쁜 둘째아들 문준섭이가 글쌔 학교(부송동에 있는 궁동초등학교)에서 학예회 발표회(20일)에서 오카라나 연주 발표를 합니다. 항상 어리다고만 생각 해왔는데 혼자서 연습하고 학교에서 하고 싶은 것도 엄마에게 물어 보지도 않고 혼자의 결정으로 발표회에 나가니 엄마 마음이 뿌듯합니다. 연습을 잘 시켜주신 선생님(최주연)께 감사드립니다. 떨지말고 열심히 발표 잘하라고 화이팅 해주세요 7시 50분 정도에 소개해주세요 또 21일은 큰아들이 토론 수업 공개수업이 있습니다. 익산시 초등학교 선생님들과 교육청에서 나와서 관전하는데 떨지말고 잘하길 바랍니다. 궁동초등학교 6학년 3반 친구들과 조순기 선생님 화이팅!! 주소 부송동 리젠시빌 503동206호 전화 010 4815 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