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형님~그리고 스텝여러분~
고창에서 신혼에 단꿈에 빠져있는 '김욱'이라고 합니다.
꼭 1년만에 이렇게 다시 사연을 올립니다.
작년에도 생일 축하 사연이었는데..
그때 당시엔 연애하는 사이여서
저와 여친의 본명을 밝히지 못하고
정읍의 잘생긴 총각으로만 사연을 읽어 주셨었는데...
차동형님이 생일축하도 해주시고 열심히 연애를 한 결과~
금년 5월 5일 결혼에 꼴인 했답니다.
그리고 9월 18일 화요일 음력으로 8월 8일은
제 아내 이영란의 결혼후 첫번째 맞는 생일입니다.
올해도 작년같이 차동형님이 축하해 주시면
저의 어여뿐 아내가 많이 좋아할꺼 같아
사연 올리오니 꼭 사연 읽어 주실꺼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영란아~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축하해~!
이제 막 여보야 뱃속에 자리잡은 우리 아가랑
앞으로 행복하자~ 사랑해~~
9월 18일 7시 30분에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