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꼭...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차동아저씨~ㅎㅎ 오는 일욜일은 같이 사는 남자의 생일이에요... 아직 남편이란 말이 어색하고 쑥스럽기만 한데요.. 제 남편은요 너무나 따뜻하고 착한남자에요... 항상 절 사랑으로 아껴주고 예뻐해주고 배려해주는 말로 다 표현못할만큼 듬직하고 사랑스러운 남자랍니다 요즘 부쩍 예민해진 저의 성격탓에 짜증과 투정이 많은데도 항상 미소를 띄우며 다 받아주는 멋진 제 남자죠.. 결혼하고 처음 맞는 남편의 생일이라 더 큰의미를 두고 싶어서요.. 차동아저씨가 힘차게 생일 축하한다고 외쳐주세요~ㅎㅎ 어머니의 사랑스런 막내아들이자 저희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믿음직한 맏사위.. 그리고 나의 자랑스런 남편 박재우...너무 사랑해.... 그리고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더많이 사랑하고 더많이 행복해지자. 차동아저씨..차동오빠~ 꼭 사연소개해주실꺼죠?? 일요일은 휴무라서... 내일 방송 부탁드려요^^ 아침에 7시 50분경 출근해서 대략 8시 10분 안이면 회사 도착하는데.. 항상 출근길에 차동아저씨 방송을 듣거든요.. 저는 박재우의 아내..이현숙이구요.. 017-61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