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김차동씨.
저를 기역 하실지 모르겠네요.....
2년전 봄에 아버지 생신과 결혼 기념 50주년을 맞아 김차동씨랑
인터뷰 했었는데요....그때 부모님 동네에서 동네 분들이
너무 부러워 했어요..그덕에 전 효자가되고요....
전 지금은 천안이사온지 1년 됐는데 우연이 라디오에
김차동씨 목소리가 들려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눈물이 날려고 했어요
제가 군산에 있을땐 사연도 자주 보내고 했는데..
천안에서 전북소식을 아침에 김차동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한가지 흠이 잡음이 있다는거...ㅠ.ㅠ
그래도 잘듣고 있습니다..
PS: 김차동씨와 JMBC 스텁여러분 좋은 방송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덕분에 제가 천안에서도 들을수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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