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방학이 끝나고 아내가 학교에 출근을 합니다.
방학동안 아이 돌보느라 제대로 쉬지도 못했는데
제가 한다고 아이를 돌보지만 그래도 아내에게는 힘든 육아생활이죠
직장과 아이돌보기를 같이 하려니
하지만 우리 아들 시원이가 티없이 맑게 크고
우리 부부 서로 사랑하니 이 더욱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결혼 4년차
지금도 많이 사랑하고 때때로 문자로 사랑고백하는 나이지만
실재로 사랑한다는 말은 잘 하지 못했습니다
모닝쇼를 저희 부부가 출근길에 모두 잘 듣는 애청자 입니다
매일 듣지만 사연을 처음 올려 봅니다
8월 27일 월요일 오전 8시쯤에 들려 주시면 제 아내가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제 아내는 김제에 있는 난산초등학교에 다니는 박은희 입니다.
저는 남편 송창학, 사랑하는 아들 송시원
우리부부가 이 방송을 통해 더욱 사랑하고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날마다 항상 좋은 음악과 사연 입담으로 즐거움을 주는
김차동의 FM모닝쇼 진행자분들게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