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향순님..
사연 감사합니다..
아드님 보실 생각에 부풀어 있으시겠네요^^
단란한 시간 보내시구요~
모닝쇼에서도 아드님과의 만남을
축하해 드리겠습니다.
>군에간우리 아들이 휴가를 온대요.
>군대에 막갔을때는 너무너무 슬퍼서
>이런 글마저도 쓸수가 없었는데.......
>
>면회가서 직접 만나보고 휴가도 몇번나오고
>이번이 4번째휴가 1년이 다된 지금에서야
>눈물없이 아들을 생각할수 있게 되었답니다.
>
>이번에도 맛있는거 많이 해주고 즐겁게 놀다갈수 있도록
>해주어야겠네요.
>아뭏튼 내일이면 아들을 볼수있다는 생각에 많이 설레고 즐거운마음입니다. 신청곡은 키보이스의 바닷가의 추억 16일(목)에들려주세요. 01087817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