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오는우리아들

군에간우리 아들이 휴가를 온대요. 군대에 막갔을때는 너무너무 슬퍼서 이런 글마저도 쓸수가 없었는데....... 면회가서 직접 만나보고 휴가도 몇번나오고 이번이 4번째휴가 1년이 다된 지금에서야 눈물없이 아들을 생각할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번에도 맛있는거 많이 해주고 즐겁게 놀다갈수 있도록 해주어야겠네요. 아뭏튼 내일이면 아들을 볼수있다는 생각에 많이 설레고 즐거운마음입니다. 신청곡은 키보이스의 바닷가의 추억 16일(목)에들려주세요. 01087817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