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영씨~
멋진 프로포즈가 꼭 좋은 결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또 사연 주세요~
>상쾌한 목소리로 아침을 깨워주는 차동님! 감사^^
>어떤이를 생각할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고 그냥 웃음이 나는건...
>이거 사랑이겠죠?? ㅎㅎ
>삶이 바쁘고 개인적인 힘든일이 반복되다보니 "다신 사랑같은거 하지 말자" 하며 다짐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제마음에 누군가가 살며시 들어왔지뭐예요. 20살에 했던 불꽃튀는 사랑보다도 조금씩 젖어가는 서른넘어 시작하는 지금사랑에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어떤이에게 용기를 내어 프로포즈를 하려합니다.
>2007년 8월 18일 토요일이 그의 생일이거든요.
>그에게 좋아하는 음악을 피아노로 연주해 주려구 계획하고 있어요.(드라마처럼요... 다른건 전 여자랍니다.ㅎㅎ)
>생각만 해두 가슴이 두근두근...부끄부끄..^^"
>저에게 군산 "컨디뉴"레스토랑 티켓으로 용기를 한번 더 불어 넣어 주시면 안될까요?? (그사람 직장이 군산이거든요.. 그래서 깜짝 놀라게 해주구 싶거든요.) 마지막 사랑이고픈 사람입니다..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노래두 신청해두 될려나요?? 박혜경 "고백" 부탁드려요..
>연락처 011-653-7710 주소: 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9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