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10시 서울에서 기술사시험을 보는 홍빈아빠를 위하여
늦은 시간에 올려봅니다.
지난 몇달동안 기술사 시험을 준비하는 신랑을 보면서
믿음이 더 가더라구요.
평일엔 사무실에 나가 근무하면서 공부하고
주말엔 벼농사를 지으며 도서관을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 결과가 좋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어제(6일) 저녁 7시30분차로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비록 따뜻한 아침은 챙겨주지 못하더라도
든든한 가족(큰딸 홍빈이, 둘째딸 희경이, 아내)이 있으니
힘내라고..전주에서 열심히
응원한다고 전해주세요.
꼭 합격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김태현 (010-9335-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