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회 축하드려요.

오늘 인터넷 신문 보다가 차동님의 기사가 실린 것을 읽었답니다. 출근 길 목소리만 듣고 지내다, 기사를 보니 사진도 멋있더군요. 나이와 다르게 젊음을 유지하시는 것 같아 보기 좋았답니다.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관계로 울 아들(5세)하고 정읍사 예술 회관에 가볼까 합니다. 우리 아들은 일주일 내내 토욜만 기다립니다. 제가 매일 아침에 눈뜨기 전에 나가버리고, 잠들기 전에 들어와서 사랑을 해줄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몰아치기로 사랑을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