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제 소개를 드리자면 나이23살에 올 해 4월 군복무를 마친 배우를 지망하는 한 청년입니다.
여기에 사연을 올린 이유인 즉, 군제대를 하고 연기에 관한 무언가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던 중 우연찮게 친구의 누나소개로 문화영토'판'이라는 소극장을 알게되었습니다. 마침 신입단원을 모집한다기에 입단원서를 제출하였고 운좋게도 극단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여기서 다시한번 말씁드리면 부족한 저를 받아들여주셔서 대표님을 비롯,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7월 21일(토)부터 29(일)일까지 연극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라는 작품을 워크샾 공연을합니다. 지금 한창 연습중인데 막상 한달앞으로 다가오니까 벌써부터 떨리구 두렵습니다. 그런 저에게 넌 잘할수있다는 용기를 주십사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요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 더위조심하시구요 건강하세요.
마지막으로 공연날 많이 보러들 와 주세요!! 후회는 없을거에요^^
소극장'판' 화이팅!! 사랑합니다!! 사연곡 구피의 '다 잘될거야'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