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욜에 SG워너비의 전주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젊은 청춘들이 많이 왔더라구요.. 나이든 줌마와자씨들도 많이 왔구요..
SG워너비 의 그 젊은 청춘들 노래 참 잘하더라구요...
특히나 소몰이 창법을 쓰고 있는 마시마로 흉내내던 그 젊은 청춘은 노래 증말로 잘하더라구요..
그 청년이 이름이 지훈이였던거 같은데요...
그 청춘이 솔로로 이적의 다행이다를 불렀는데...
가사가 거의 예술이더군요...
그 감동 그대로...
그 청춘이 부르는 걸로 듣고 싶은데...
아마도 그건 이벤트로 콘서트에서만 부른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원 주인인 이적이 부른걸로 다행이다라는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가사들어보면 정말 눈물이 나는 것 같아요...
정말 행복한 노래입니다..
듣고 자퍼요...
부탁합니다.
참고로 저는 아침 8시10분에 부터 8시 40분까지 듣거든요...
이사이에 들을 수 있나요?
8시 10분을 즘해서 들려주시면 신랑이랑 같이 들을 수 있어서 넘 좋구요...
꼬 옥.....
수,목에 잘 듣고 있걸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