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축하할 일이 두가지 있어요. 그 친구는 지금 미국에있는 친구,, 혜진이인데..,, 좋은 사람과 결혼을 앞두고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 이쁜 아가가 배속에서 엄마 만날날을 기다리고 있다네요,, 아기가 좀 빠르죠~ 가족과 떨어져,, 타국에서,, 공부하고,, 일하느라 정말 힘들었을텐데,, 좋은사람만나,, 결혼도하고,, 아가도 생기고,, 너무너무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너무 먼곳에있어서,, 결혼식 못가서 미안하다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