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6월8일은 사랑하는 울 신랑 45번째 생일 입니다. 처자식 먹여 살리느라고 언제나 밤낮으로 열심히 일하는 남편에게 생일 축하한다고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년 제 건망증 때문에 몇일전까지는 생각했다가 당일날 꼭 잊어버리고 미역국을 못 끓여 줬습니다. 미안해서 남편이 열렬한 팬인 차동님께 부탁드립니다. "여보, 올해는 잊지않고 꼭 미역국 끓여줄께............싸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