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큰언니 생일 축하해주세요

마흔을 넘긴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쉰을 바라다보는 47살! 아이들이 벌써 대학교에 다니고 군대에 갔으니 그쯤 되는건 당연하다 생각이 들어도 저에게는 느낌이 다르네요. 막내인 저에겐 결혼, 직장, 인생선배로서 많은 도움을 주었기에 어렸을적 젊었던 시절의 큰언니로만 생각했는데 벌써 쉰이 가까오네요. 언니 앞날에 즐겁고 행복한 인생이 될길 바래요. 언니, 생일 축하해요. 올해2월부터 4자매가 함께 모임을 해요. 월요일 저녁에 생일파티하기로 되어있는데 좋은 이벤트도 있었음해서 띄워봅니다. 주소 :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595 완산구청 민원봉사실 성명 : 김효숙(011-681-3079) p.s. 방송은 8시 15분쯤 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