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예뻐요
김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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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6 07:11
이른아침 곤히 잠들어 있어야 할 손자녀석이 할아버지하고 뽈딱 일어나 앉는다 아이고 우리 래현 일어났어? "할아버지 안녕히주무셨어요 하고 인사해야지?" 할아 버지 안녕? 오야 ! 오야! 평소같으면 일어나면 밖으로 나가겠지만 모처럼 찾아준 다섯살박이 손자여석이 너무 귀여워 바라보다 잠깐 나눈 이야기다 세상에 이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부디 건강하게 자라다오 전주시완산구효자동1가326-7 010-3074-8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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