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생신 축하해주세요

저희 엄마 전소애여사님의 예순번째 생신입니다.축하해주세요 엄마께 깜짝 선물하고 싶어서 사연을 보냅니다 (오늘 만큼은 들으시라고 했어요) 엄마께서 홀로 저희 철없던 삼남매를 단칸방에서 고생도 많이 하시고 시장에 나가서 장사도 하시고 하루도 쉬시지 않고 일만 하셔서 저희는 엄마 덕분에 대학까지 마칠수 있었읍니다. 저도 아이를 낳고 한살한살 먹으면서 엄마께서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셨을까?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만 하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이제 다리도 아프시니 조금은 쉬면서 여행도 다니세요.그리고 저희바르게 키워주시고 엄마께서 주신사랑 저희들도 저희아이들에게 사랑으로 올바르게 키울게요.엄마 건강하시고 사랑해요^*^ 군산시나운동유원@1동807호 471-8651 011-9626-5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