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상쾌하게 열어주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셔서
많은 감사를 드려요..*^.^*
부탁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저도 부모님께 잘 하지는 못하면서, 이런 부탁을 드리니 조금 부끄럽네요.
봉사활동으로 경로당에 갔었거든요..
아주 조그마한 선물들을 가지고요...
너무 반가워 하시더군요...
그런데 몇 분 어머님 하시는 말씀...
우리 자식들은 전화 한 통도 없고,
죽었는지 살았는지 하시면서, 눈물을 글썽이시더라구요.
제가 그랬죠.. 바빠서 그랬을 거라고,
우리 어머님이 전화 한 번 해보시면 어떻겠나구요....
제가 다 죄송하더라구요...ㅠ.ㅠ
내심 어머님들께서는 자식들을 기다리고, 계셨더라구요...
김차동씨...*^.^*
전국에 계신 자녀들이 세상 우리 부모님들이 외롭지 않도록,
전화 자주 자주 할 수 있도록 멋진 목소리로 부탁 드립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신 분은 시설 방문도 해보심은 어떨런지요...
항상 멋진 목소리로 아침을 열어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려요..*^.^*
행복하세요..
저는요 : 홍미숙
따르릉 : 011-670-2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