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많이 축하해 주세요.

내일 5월12일은 신랑 김필정 군과 신부 김우형 양이 부부의 연을 맺은지 11년째 되는 날입니다. 강산이 한번 바뀔 만한 시간동안 같이 하면서 기쁜일 슬픈일이 참 많았던것 같습니다. 기쁜일은 와이프 때문에 슬픈일은 저때문에 주로 많이 일어 났던거 같습니다. 항상 아내에게 고맙고 미안하네요. 제가 어려울때 항상 곁에서 변함없이 응원해주고 큰 힘을 준 사랑하는 제 아내 김 우형 널 만나건 정말 큰 행운이야 사랑한다 그것도 겁나게 많이(전라도 버젼) 그리고 언제나 영원히 넌 내끄야...... 신청곡 : 아내가 노래방 가면 자주 부르는 혜은씨의 열정 신청 합니다. 연락처 010-3087-7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