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이 교통편이 안좋아서
아침마다 출근하려면 좀 복잡한것이 아니거든요
버스를 놓치면 20-30분을 기다려야하니..
그런데 정말 정말 너무 감사하게도
아침마다 차장님 두 분께서 태워주신 답니다
그러면 피곤한 두 차장님을 위해 활력소가 되어야건만
아침마다 어찌나 어찌나 잠이 쏟아지는지 아침마다 졸면서 간답니다
신나게 졸다가 유리창에 부딪치기를 여러번
어제는 그 고난이도의 뒤로 고꾸라지기까지
어찌나 죄송하고 민망하기까지 하던지..
차장님 너무 감사하고 죄송해요~!
신청곡 - my way (윤태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