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아이를 둘 낳고 한살한살 먹다보니 나이와 비례하게 뱃살이 늘어나더군요..
제가 서른 초에 제 언니 배를 보며 주간지에서 월간지로 나온다며 놀렸었는데..
지금 제가 월간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하루종일 앉아 일하고 (요즘은 사무실을 점심시간에 외곽으로
빠른걸음으로 돌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운동은 생각도 못하고 시간도 없고, 하지만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어제부터 운동 시작했습니다.
줄넘기, 윗몸 일으키기, 다리 들어올리기, 어제 계획표를 짜고
시작했는데 꾸준히 할수 있게 화이팅 좀 보내주세요..
신청곡: 하동진==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