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 마음을 전해주세요!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배권영이라고 합니다. >매일 아침 익산에서 순창까지의 긴 여정길에 김차동의 굿모닝을 함께하기를 2주째 되어갑니다. 김포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2년동안 굿모닝과의 공백기간이 있었지만 여전히 저에게는 정겨운 목소리더군요. >제가 사연을 올리게 된 계기는 남편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대학 cc로 만나서 8년 연애, 결혼한지는 2년째인데요 결혼하지마자 직장때문에 힘든 주말부부 생활을 2년을 해야했고, 드디어 올3월부터 전북으로 발령받아 익산에서 남편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주말부부를 해야했던 힘든시기를 지혜롭게 이겨내준 것도, 그리고 지금은 출퇴근길이 너무 멀어서 남편보다 일찍 나가야하는 저를 위해서 아침마다 싸주는 과일도시락도, 모든 생활에서 저를 귀하게 여겨주는 남편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이일여중 3학년 8반 전민선생님!!! 제가 당신에게 늘 고마워하고 있다는거 알고 계시죠? 사랑합니다. > >내일(22일,목요일) 아침 7시30분에서 8시 사이 저희 남편 출근길에 방송 부탁드립니다. 신청곡은 이기찬의 미인을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익산시 부송동 동아2차@ 202동 1304호 배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