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방송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7시에서 8시 사이의 프로그램이에요. 엄마가 자신을 위해 글을 쓴 사실을 알면 많이 좋아할 거 같아요. 남자 아이이기는 하지만 감동을 잘 받는 아이이거든요. 엄마의 출근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 등교길에 올라야 하는데도 아무런 불평없이 잘 해 주고 있는 아들, 엄마가 늘 고맙게 생각하고 많이많이 사랑한다고 상쾌한 아침 맑고 힘찬 목소리로 전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우성2차@103동 7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