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30대 주부입니다.
요즘들어 부쩍 더 힘들어하는 울 신랑위해 화이팅하고 싶은 마음에 사연 올립니다.
저희 신랑은 평범한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그런데 퇴근시간이 보통 남들 다 잘때 들어오는 자정이라고 하면 놀라시겠죠?
남들은 우스게 소리로 돈많이 벌어 좋겠다 하지만 직장인 월급이야 말하지 않아도 뻔한거 아닙니까~
어쩔땐 그만두라는 얘기가 목구멍까지 왔다가는,,, 막상 그만두면 뭐 해먹구 사나 싶어서 쉽게 말하지도 못하겠더라구요..
힘을 주고 희망을 주고 싶은데 제 성격상 표현을 안하고 사는 편이라
이렇게 방송을 빌어서나마 화이팅을 외치게 됐네요..
울 신랑 힘내라고 한마디 부탁해요..
신청곡은 채환...파이팅..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