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 출근하기전에 잠깐 글을 남김니다. 올설에는 우리신랑군인이라서 근무고 하은이는 7개월이 지난 갓난아기입니다. 시댁은 경상북도 영천입니다. 올설에는 시댁에 가지 못할것 같네요. 그래서 시어머님께 죄송하네요 우리는 맞벌이 부부이다 보니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너무 죄송하구요 어머님 하은아빠 쉬는날 하은이와 함께 찾아뵐께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애청자 여러분도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안전운행 하세요 장애아 전담 한마음 어린이집쌤도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출근길에 들을수 있도록 해주세요 8시20분넘어서요 부탁해요. 추신:차동오빠 목소리 들으면서 출근하는데 너무 기분이 좋아져요 하루 일과를 잘 시작할수 있도록 도와주시는것 같아서 감사해요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