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합니다... 달래주세요~~ㅎㅎㅎ

안녕하세요^^ 김차동아저씨~~ 저는 전북군산에서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몇주전에 아저씨를 학교 과사무실에서 뵜었는뎅... 기쁘고,.,, 그랬어요... 티는 낼 수 없엇지만요..ㅋㅋㅋ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건... 약 8개월동안 학과사무실에서 근로학생으로 일을 햇는데요 2월달로 그만둡니다.. 근데 마냥 좋을줄만 알앗는뎅... 벌서부터 맘이 허전하구요... 여기에 정이 들었나봐요... 죠은일 안죠은일 다 겪으면서도 말이에요... 참 사람마음이라는게 우습네요...ㅋㅋㅋ 쓸쓸하고 허전한 맘으로 개강을 맞이할 수가 없어서 아저씨께 글을 올립니다.. 가슴까지 시원한 노래 들려주시리라 믿으면서요.. 듣고픈 노래가 있어요..꼭이요... "KCM의 내가사랑한 12가지 버릇" 기분좋게 아침을 시작하고픈 맘에...ㅎㅎ 항상 즐건 방송 기대할께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