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생일 축하해 주세요..
조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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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8 07:24
오늘은 남편, 김민우씨의 31번째 생일입니다.. 결혼 2개월차, 새신랑이죠.. 그런데, 새댁이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고 있어요.. 신랑은 2달동안 2킬로가 줄었다며 투덜거리네요.. 사실, 저도 직장생활 한다는 핑계로 아침식사도 제대로 못 챙겨주고.. 신랑보다 더 정신이 없답니다... 미안하고, 오늘밤은 멋진 이벤트로 축하해주겠다고 전해주세요~~ "신랑 사랑해~~" 8시 이후 부탁드립니다.. 익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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