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활력소!!!

안녕하세요~~~ 저에게는 참 뜻깊은 주말이었 답니다... 제가 결혼해서 첨으로 여행이란걸 다녀왔기 때문이죠 그렇게 떠나고 싶어도 모든것이 걸려 한번도 못했었는데... 휴가때도 이런일 저런일 때문에 아이들과도 한번도 이런 시간을 갖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 이였는데..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켜서 더욱더 기분이 좋답니다 2박3일의 짧은 여행 이었지만 아마도 오래도록 마음속에 남아 있을것 같아요 세상 사는게 힘들다보니 남들은 여행이라 생각하면 사치라고 말할수 있지만 이렇게 삶의 활력소가 될줄은... 내일 부터는 모든 열심히 할수 있을것 같아요... 여행을 하면서 가족의 존재 그리고 가족의 대한 소중함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말하고 싶어요...답답하고 힘드신분들께 일단 한번 떠나보세요... 그리고 드넓은 바다 그리고 하늘을 보세요...아마도 세상이 아름다워 보일 거에요 전 이제 힘들면 어디든 떠나렵니다~~~* 듣고픈 노래는요 윤태규의 마이웨이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