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탈출의 기회~~!!

안녕 하세요..?? 한 일년만에 이렇게 글을 올려 보는것 같네요 제가 처음 모닝쇼을 들은건 4년전 굴삭기 운전을 하면서인것 같아요 일에 특성상 아침6시쯤 일어나서 졸린 눈을 비비며 아침도 먹는둥 마는둥 하구 차에 타구선 라디오을 껴고 가다보면 어느새 깨동형 목소리가 들려오고 그럼 어느새 귀을 귀울여 듣게 됨니다 밝은 목소리로 아침을 열어주고 많은 정보도 얻고 음악도 듣고 그냥 중독된것 처럼 항상 주파수는 99.1이죠... 근대 잠시 못듣는 시간이 있는데 그건 차에서 내려 굴삭기까지 가는 시간이죠... 한평도 안되는 작은 공간에서 하루 10시간 가랑을 굴삭기 안에서 지내다보면 라디오가 유일한 벗이죠....웃기면 같이 웃고 슬프면 같이 슬퍼하고.. 밖에서 누가보면 아마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 할수도 있겠죠...하하~~ 근대 며칠전 부터 콘서트 티겟을 주신다구 하여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너무 속보이나요...근대 정말 가보고 싶은걸 어떻해요 제 나이가 서른이니까~ 서른 먹고 무슨 콘서트냐 할수도 있겠지만 무척이나 가보고 싶어요. 여자 친구하구..무미건조한 일상에서 벗어나 콘서트와 함께 새로운 봄을 맞고....여자친구에게도 특별한 이벤트가 될거 같구요...4살 어린 제 여자친구가 플라이 투더 스카이을 무척이나 좋아하거든요 물론 전 노래만 좋아 하구요... 제발 부탁함니다... 저와 제 여자친구에게 특별한 행복을 선물해 주시면 정말 행복할꺼에요.... 모닝쇼와 함께 하는 모든분들 항상 행복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람니다.... 주소)전주시 완산구 평화2동 평화주공 그린타운 109동103호 tel)011-683-6543 김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