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매일아침 차동아저씨의 목소리와 함께 바쁘게 학교 갈 준비를 하고있는 여대생 김미리 라고 합니다.
항상 엄마는 7시가 되면 라디오를 자동으로 켜시고 운동가시기 전까지,
9시까지 들으시면서 아침을 준비하신답니다.
그래서 당연히 저도 모닝쇼를 듣게 되구~
예전에 고등학교 때 사연을 올렸는데.. 그때는 학교를 가는 길이여서
저는 듣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다시금 도전할 기회가 왔답니다.
바루~ 미리미리크리스마스요. (제 이름이 미리예요 ㅋ)
25일날, 저희 아빠 생신에 엄마아빠 결혼기념일이 결합했답니다!
다행히 친구들에게 솔로인 저는 바쁜척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그 날 저희가족 한 6년만에 가족여행을 간답니다.
아빠 생신이랑~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 꼭 추카추카 해주세요.
항상 힘들게 일하시는 아빠께 아직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없더라도
이렇게 나마 그날 아침에 여행을 가는 길에 라디오에서 우리 가족이
아저씨의 목소리로 축하를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꼭 사연 소개 해주시구요~
신청곡도 있어요.
sweet box 의 Every thing's gonna be alright 이요~
그리구~ 꽃바구니같은것도 보내주심 안될까요? ^^
그럼 수고 많으시구요~
앞으로 더욱더 번창하시길.... ^^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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