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모닝쇼를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애청자입니다. 매일 듣기는 하지만 처음으로 방송에 사연을 보내는거라 조금 떨리네여...^^ 10월 26일 아빠의 56번째 생신을 축하드리려고 합니다. 언제나 묵묵히 아무말씀없이 우리가족을 위해 일하시느냐 고생만 하신 아빠..문득 아빠의 그뒷모습을 볼때면 어느덧 많이 늘으셨구나...저도 모르게 눈물이 난적이 있습니다. 늘 마음속으로 감사드린다고 사랑한다고 애기 한번 한적이 없었던거 같네요..아주 많이 깊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전북군산시 내흥동 329-34번지 018-615-6670 이지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