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렸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그녀가 좋아서 만났는데 이제는 저의 반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사랑 죽을때까지 갈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싸움도 많이 했는데 그 싸움이 이제는 사랑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더욱더 사랑할수 있도록 서로 노력 하겠습니다.
어느 선배가 결혼은 서로가 50%씩이 양보하라고 하던데요
그게 아니고 서로 100%양보를 해야 100이 된다고 합니다.이제는 서로 100%를 양보하면 살려고 합니다. 저 괜찮은 남자아닙니까?
곧 다가오는 10월 31일 저의 결혼기념일 일주년이 됩니다. 많은 축하를 해주세요
그리고 얼마지나면 나올저의 2세를 위해 축하해주세요
지금은 두려움과 또는 설레임으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2세가 어떻게 생겼을까? 몸은 정상인가 불편한데는 없는가
산모는 건강해야 하는데 ... 이런저런 생각이 저를 불편하게도 하고
기쁘게도 합니다.
깨동씨 저희 부부를 위해 조그만한 상품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첫 결혼기념일이라 내가 사랑하는 귀여운 그녀와 또 2세를 위해
아빠로서 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같이 저녁을 먹는것입니다.
그간 입덧으로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해서 마음이 아픔니다.
깨동씨 ! 언제나 불러도 다정한 이름 알지요 꼭 부탁드립니다.
방송은 31일 월요일에 부탁드립니다.
저는 군산에 삽니다. 주소는 군산시 나운1동 주공3차 아파트 116동403호입니다.
참고로 신청곡은 "나우 앤 포 에버 "리차드 막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