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극단은 수요일(29일)부터 3일간 매일 오후 7시 30분,
덕진예술회관에서 제133회 정기공연인 ‘감찰관’을 무대에 올립니다
사실주의 문학의 선구자인 니콜라이 고골의 대표 희극 ‘감찰관’을 전주시립극단만의 시선으로
새롭게 각색해 사회의 부조리와 인간의 허세를 풍자적으로 드러낸 작품으로
현대 사회의 자화상을 비춘 것이 특징입니다.
공연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립예술단 홈페이지 참조하시면 됩니다.
-제25회 전북독립영화제가 목요일(30일)부터 5일간 전주에서 열립니다.
'환호성'을 슬로건으로 진실을 향한 몸부림이자 삶을 증명하는 순간을 담은 총
51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으로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과 문화공판장 작당에 마련되고,
특별상영전, 버추얼프로덕션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는데
개막식은 목요일 저녁 7시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열립니다
영화상영 일자등 자세한 사항은 영화제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익산시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다음 달 2일까지
'익산백제, 국화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익산중앙체육공원과 신흥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1천여 점의 국화 조형물을 비롯해 6만 여점의 국화가 전시되는데
자세한 사항은 축제 누리집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런가하면 익산시에서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중앙체육공원에서
'김치명인과 함께하는 K-김장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김치명인이 만든 양념과 지역 농가의 절임배추를 받아 현장에서 김치를 버무려
가져갈 수 있는 체험과 완성된 꾸러미를 가져갈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사전 예약제로, 익산시농촌활력지원센터로 문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