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금요일

-남원시는 오늘(24)부터 26, 31~112일까지

미디어아트 전시관 피오리움에서 '남원의 밤, 피오리움' 야간축제를 선보입니다.

도심 야간 문화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기획됐는데

LED 조명쇼와 밴드 공연, DJ 파티 등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무료입장, 참여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합니다.

 

-전주 신중앙시장 일원에서 오늘과 내일 양일간 제3회 한사발 막걸리 축제가 열립니다

막거리 3병을 만원에, 상인들이 직접 만든 안주류도 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5YMCA 창립 100주년 기념식이 (전주)라한호텔에서 열립니다;

 

-전주문화재단이 오는 31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한지의 전통성과 조형성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전통한지 예술교육 백화풍경을 진행합니다

한지의 질기고 유연한 특성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한지를 만지고, 접고, 묶으며 작품을 완성하는

체험형 예술교육으로 한지 관련 종사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참가 신청은 내일(25)까지 전주천년한지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익산시는 다음 달 23일까지 마동공원 내 익산생활문화센터에서

'익산군이 이리양을 만났을 때'를 주제로 제5회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전시회를 운영합니다.

1980년 원광대 총학생회 산하 광주항쟁진상규명 및 학살원흉 처단투쟁위원회에서 발간한 자료,

북한에서 내려보낸 '조선방직 옷감'

공모 참가자 65명이 낸 기록물 1530여 점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