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동이 하늘을 날다(?)

어느 주말 오후, 깨동이는 광고를 보면서 엄마께 말씀하셨다.

"엄마, 저 홍삼먹고 하늘을 나는 장면을 봤어. 나도 하늘을 날고 싶어."

"이 광고는 다 허구야."

"힝, 나도 하늘을 날고 싶은데..."

그리고 잠시후, 깨동이는 엄마께 이런 대답을 했다.

"엄마, 우리 같이 하늘 위로 올라가서 춤추는 거 어때?"

 

성함은 유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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