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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기억 음악드라마 사연
당신과 나누는 이 대화와 음악이 우리의 사연을 풀어냅니다.
이창선 대금스타일의 음악 드라마 ‘사연’
그 어떤 드라마보다, 감동을 주는 당신의 사연을 들려주세요.
● 12월 22일(목) 19시/ 전북은행 본점 3층 공연장(전주시 금암동 전북대학교 정문 앞)
(본 공연은 전주세계소리축제의 후원으로 무료입장입니다. 문의 063-232-8398)
● 12월 23~24일(금, 토) 19시 30분/ 우진문화공간 극장(유료공연)
“공연장에서 이렇게 웃다가 눈물을 흘린 적이 없습니다. 마치 저를 위한 공연인 듯 했어요.“
“대금 소리가 너무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자연스러운 공연분위기 너무 좋았습니다”
“음악과 이야기의 행복한 융합, 앞으로도 기대되는 공연입니다”
이창선 대금 스타일은 음악 속에 기억을 담고, 사연을 담아냅니다.
대금과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단순하면서도, 국악과 재즈가 만난 독특한 그들의 연주는 어느새 그 어떤 음악보다 편안하게 여러분의 어제와 내일을 그리게 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동안 사랑 받았던 ‘망각의 강’, ‘천향’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곡 ‘주문을 걸어’, ‘근두운’ 등의 주옥과 같은 음악과 함께 나눌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국연극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연출가 안세형이 공연을 구성하였고,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송대규의 공연영상이 우리의 이야기를 귀와 더불어 눈으로 들을 수 있게 합니다.
음악드라마 ‘사연’은 전북은행과 전주세계소리축제 찾아가는 소리축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12월 22일 전북은행 본점 3층 공연과 12월 23일과 24일은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진행됩니다.
이창선대금스타일
대금 연주음악의 확장을 추구하는 젊고 열정적인 밴드로 타 지역에 까지 마니아층이 형성될 만큼 높은 수준의 연주 실력과 대중성을 확보하고 있는 팀이다. 메이저 영화음악 작업 참여, 국악을 기반으로 한 퓨전 밴드, 연극인, 무용인들과의 적극적인 만남을 통한 장르적 한계의 극복을 시도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2009-1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아트프론티어(ARCO Young Art Frontior)에 선정되었고 서울아트마켓에 참여하여 많은 국악 애호가들과 관련업체, 단체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최근 리더인 이창선은 세계적인 월드뮤직페스티벌로 알려진 ‘메르까도 꿀뚜랄(Mercado Cultural)'에 참가하여 해외활동의 단초를 마련했으며, 이 축제의 예술감독인 ’벤자ala 톱킨‘과 2012년에도 좋은 인연을 이어가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