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운동

문자메세지가 도착했다는 폰의 안내음성은...0월0일날 10부터 면사무소앞에서부터.보석박물관 입구까지 환경정화운동을 한다는 새마을봉사대 회장님이 보낸 내용엿슴니다.
도착하여보니 면내 전지역의 남녀 봉사대회원님들은  잠시의 담소를 나눈후에 도로변으로  몇명씩 함께 쓰레기를 줍기로한후에.저마다의 나눔으로 줍기에 열중하자고 하엿지요
회원님들은 쓰레기를 담을 용기와 집게를 분배받아 도로변의 온갖 쓰레기들을 주워담아 가는중에.
참 희안한 일도 다.있네.옛날처럼 도로변을 걸어다니시는분들이 거의 없는 요즈음에  길가에 버려진 담배콩초들이 어찌나 많은지...문득 생각해보니 거의가 운전하면서 창밖으로 버린게 틀림없는게 아닌가 싶던걸요. 운전하시면서 담배를 피우시는 운전자님들은 쓰레기도 줄이고 불조심예방에도 도움이 되게끔 차안에 잘보관해주셧음 하는 마음이람니다.
2시간정도의 쓰레기줍기는 끝맺음에 농촌의 바쁨으로 곧 헤여졋담니다.
들판에 가면서 경운기로 다녀오늘길에 농로변의 잡초들은 무성했었지만 이제 거의가 논두렁 태움으로 깨끗하여졋지만
푸라스틱 농약병에 은박지의 농약봉투는 다 타지못한채 굴러 다니는게 영 마음이 편칠 못해서 큰포대에 눈에 띠는대로
잠시가다가 멈추고 또 가다 멈추면서 주워모음 농약병이 큰 자루로 한자루 가득히 주웟네요
옛날엔 농약용기가 병으로 되어 버려진 병들은 깨어져 많은 상처를 주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거의가 푸라스틱병으로되어 잔류농약과 함께 태우기라도 하면 환경오염에 냄새도 맞기가 지겨울 정도람니다.농사지으시는 농인님들...한군데 모아두셧다가 연락주시면 가지러 갈것임니다.공병수거에 모으고 또모아 추석무렵이면 불우이웃.독거노인분들에게 따스한 정을 드릴려구요.
몇일전에는 익산새마을 지회장님이하  전지역 동면단위의 남녀 봉사대의 절약을위한 켐페인이 익산역앞 교차로에서 함께했슴니다.
대중교통이용하기 전기코드 빼기등 의 구호를 외치며 함께했슴니다.
지나가는 행인들도 손을 흔들어주시고 박수도 쳐주심에 감사한   마음엿담니다.
좀 아쉬운건 꼭 이렇게 켐페인을 해서 생색을 내는건가..아님 어느정도의 도움이 되려나 싶기도 하엿담니다.
환경 정화를 위한 켐페인인데...티비방송이라도 아님 라디오방송이든 신문이든 취재가되어 보고 듣고 볼수있다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드네요.
국민 한사람이 조금씩만 절약에 함께해주신다면 환경오염도 자연재해도 넘보질 못하겟죠
이덕형님.그리고 주혜경님!고맙슴니다.오랫만에 인사드리는군요 운전중에 듣는 방송은 일품이니깐요.
사진도 겯드려올림니다.익산시 왕궁에서 이광희 드림
익산역앞교차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