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친정 형제 덕분에 설 명절은 좀 다르게 보냈습니다
오랫만에 가족 형제들이 다 모였습니다
모임 장소를 천안 목천에 있는 리조트 였습니다
동생도 승진하고 형제가 모두 나라의 녹을 받고 있는 공직에 있습니다
저희 형제들 목천에 있는 독립기념관을 참배 하고 관람하기로 하였습니다
오직 우리 나라를 위해 자신과 가족을 희생시키며
아낌없이 목숨을 던지신 애국지사님의 넋을 위로하고
저희 형제들도 나라위해 열심히 살겠다는
애국조상님 앞에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해설사님의 생생한 해설을 들으면서 우리 모두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이들에게도 나라의 소중함도 가르쳐 주고 역사이야기도 해주었습니다
덕분에 객지에서 가족애를 다지고 뜻있는 설명절을 보냈습니다
또한 잘 뚫린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며
전주를 향해 고마운 마음으로 설날 나들이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