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윤승희님~~
여성시대를 잘 들을수 없지만(직장때문)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청소년기에 들었던 카세트 테잎을 뒤적이다가 옛날에 윤승희 님이 진행한 별밤1부를 녹음한 테잎을
발견 했습니다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카세트에서 재생을 해보니 아주 양호한 상태였습니다
1992년 12월 29일 방송 분입니다
약 18년전에 방송된 내용이네요
아마 마이마이라는 소형 카세트로 녹음을 한것 같습니다
내용을 보니 익산군, 정읍군 이런 주소도 나오고
"별밤편지" 라는 편지 소개 코너도 아주 좋네요
그때는 인터넷도 없고 해서 라디오가 청소년들의 좋은 벗이였죠
저도 아주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정말 눈물이 나올 정도로 아주 소중한 자료입니다
그래서 이 소중 한 자료를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mp3로 전환 하였습니다
mp3로 전환을 해서 차에서도 듣고 다닙니다
윤승희님이 진행하는 별밤을 듣으니 저는 어느새 지난 어린시절로 돌아가 있습니다
제가 그때에 윤승님의 별밤을 듣고 있을때는 우리 엄마가 살아 계셨는데
지금은 하늘 나라에서 하나님품에 계십니다 정말 많이 그립습니다
윤승희님~~ 이자료를 윤승희님에게 보내 드리고 싶은데 혹시 필요 하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윤승희 님에게도 아주 좋은 자료가 될것 같습니다
이날 "별밤편지"의 사연 주인공이 고1 였다고 나오는 데요
아마 지금 35세 쯤 될것 같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방송도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jbs34@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