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름값 하는 필봉농악...진정한 소통이 거기에 있네염!
빠져 들다보니 어깨 춤이 들썩일 정도로 필봉농악 즐감 했습니다.
모두가 어우러진 모습을 볼때 진정한 소통이란 것을 생각해봤구여...
관광객을 맞기 위해 무한정 베푸는 마을 주민들의 사명감있는 푸근한 인심...
어찌나 부럽던지...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처음이라 그랬죠? 함께 동화돼 버린 이세경 리포터의 동행도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맛을 표현 할 때 침이 꼴깍 넘어가게... 놀이 모습에서는 어깨 춤이 절로 나올 정도로 맛깔스럽게...
표현하는 전달 능력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여하튼 그 장면들이 오바랩되어 오늘 하루 종일 행복할 것 같네여...
[이 게시물은 관리자 님에 의해 2018-04-02 18:25:40 생방송뷰/당첨상품문의 에서 이동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