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지역에서도 라디오 방송이 잘 들리네요!!

진주에서 삼천포 까지 출퇴근하면서 '신동호의 시선집중' 프로그램을 듣기 위하여 MBC라디오 FM을 스캔하다보니 잘 잡혀서 듣고 있는데, "전주 문화방송 입니다"라는 아나운서의 멘트가 있어서 '내가 진주 문화방송 입니다라는 말을 잘못 들었나' 했는데, 전주 문화방송이 맞군요. 101.7MHz로 진주-삼천포 구간에서 방송이 깨끗하게 들립니다. 저의 본가가 군산(대야)에 있는데, 타향에서 고향의 목소리를 듣게되니 아주 반갑습니다.  바른 우리말 사용, 전통 재래시장 활성화 캠페인은 아주 유익한 캠페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