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암동1동 주민입니다.

교보생명 맞은편 금암1동 동사무소 주변으로 1~2년 사이에 공사현장이 난립해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있어 이를 제보합니다.

저는 이사온지 5개월여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공사현장이 많았지만 지금도 주택밀집지역인데도 불구하고 공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공사 분진으로 장기간 심각하게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데도 그 누구도 책임지려 하지 않습니다. 관계기관에 문의해 보았으나 법대로 하라는 답변뿐입니다.

주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이런 사실을 알려야 하는 언론의 책임도 막중하다 생각됩니다. 다시는 이런 무책임한 공사허가로 인한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널리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동영상 파일은 2013년 9월 1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사이에 핸드폰으로 촬영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