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개봉작
이번 주에는 ‘캐리비안의 해적’새로운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전설적인 해적, ‘잭 스패로우’의 모험이 다시 한 번 스크린에 펼쳐지는데,
이번 작품에는 과거 잭 스패로우 때문에 모든 것을 잃고 유령이 되었던 잔혹한 학살자,‘살라자르’가
잭 스패로우에게 복수를 하러 나서게 되는 내용. 스펙터클한 화면, 빠른 전개가 돋보이는,
말이 필요 없는 해양 어드벤쳐 블록버스터.
칠레의 세계적인 시인이자 혁명가였던 파블로 네루다의 이야기를 다룬 ‘네루다’라는 영화도 개봉.
‘일 포스티노’와는 또 다른 관점에서 저항정치인이었던 네루다의 도망자로서의 삶이 묘사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