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 - 『   국보 이야기   』    
이광표 지음, 작은박물관 
* 내 용
화제로 인해 완전 소실된 우리 국보1호 숭례문..
하지만 한때 국보 1호 숭례문을 바꿔야 하나? 라는 논쟁이 있었다.. 
이 책 <국보 이야기>는 이러한 관심에 답할 수 있는 책이다. 
교과서나 백과사전, 때로는 무겁고 어려운 화집이나 
도록 속에서 겨우 숨을 고르던 국보가 
우리들의 이야깃거리로 나온 유일한 책이다..
국보 1호 논쟁..당분간 숭례문이 국보 1호로 남게 되었다지만…… 
사실 이 논쟁은 이미 1996년에 결론이 난 해묵은 것이다. 
참여정부에 들어 새삼스레
다시 거론이 되는 것도 의아하지만…… 
최근 문화재위원회의 결론 또한 그 당시와 별반 다르지 않다
단지, 이를 계기로 국가지정 문화재의 분류와 관리체계가 
심층적으로 검토되었으면 한다.
1996년 당시 ‘국보 1호 재지정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전문가와 일반인들 모두 
6대 4 정도로 재지정에 반대했고, 혹시 재지정할 경우 
그 후보로는 훈민정음과 석굴암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