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학생
학교 수업 중 한 학생이 껌을 씹다가 자기도 모르게 딱 딱 큰 소릴 내고 있었다.
화가 난 선생님이 한참을 두리번거리다 그 학생을 일으켜 세웠다.
선생님: 야! 너 입안에 뭐야?
학생: 얼떨결에 당황해하며 ...네? 저요?
선생님: 화가 나 더 빠른 목소리로 너 입안에 뭐냐니까?
학생: 갑자기 쑥스럽다는 듯 머리를 긁적이더니....
예. 이반에 부반장입니다.
할머니 대~~~박
단체로 시골 할머니들이 독립기념관에 관광을 왔다.
그중 한 할머니가 다리도 아프고 해 빈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경비원 아저씨가 헐레벌떡 달려오더니..
경비원:에~고! 할머니 여기 앉으시면 큰일 납니다.
그 의자는 김구 선생님께서 앉으셨던 의잡니다.
하며 할머니를 일으켜 세우려 하자..
할머니: 갠차 너~어, 그 양반 오면 비켜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