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만
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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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9 12:07
공감되서 글 올립니다.
아내가 게을러서 남편:깨동이 밥을 잘 해주지 않았다
깨동이가 배가 고픈데 그날도 아내는 밥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따
남편이 화가나서
"당신 밥해주지 않으면 식당가서 밥 사먹을꺼야!! (버럭)
그러자 아내가 말하길
" 5분만 기다려요."
" 5분이면 밥이 다 되나?
" 아니요. 5분이면 옷을 갈아 입을 수 있어요
같이가서 먹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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