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날.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의 날씨는 진짜 봄이고, 모두에게 봄날이길
바라며 웃으며 마무리하고 웃으며 시작하는 하루가 됐길 바라며
유머 사연 보냅니다.
깨순이가 우연히 하느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느님 하느님 소원이 있는데 저 이번생에 꼭 100살까지 살게 해주세요."
하느님께서 들으시고 "그래, 내 100살까지 살다가게 해주마"
그 이야기를 듣고 평소 고민하던 성형수술을 결심하고 전 재산을 모두 사용하여 수술을 하였고
결과는 대 성공이였습니다.
앞으로 달라질 인생의 부푼 꿈을 안고 돌아가던 깨순이는 그만,
그 자리에서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됩니다.
너무 화가난 깨순이는 하느님을 찾아가 따져 묻습니다." 아니, 100살까지 살게 해주시겠다고 해놓고
하루도 안되서 이러시면 어쩝니까?!!!! " 그러자, 하느님께서는
아니, 그게 너였단 말이냐? ( ... 하도 많이 고쳐놔서 못알아 봤다 미안 !! )
하하하 !
이윤선 010-7577-0974